누구나 외로움을 느낄 땐 120으로 전화하세요!

혼자라는 느낌이 들 때, 누구에게든 마음을 털어놓고 싶은 순간이 있죠. 따로 터놓고 이야기 나눌 친구가 마땅치 않다면, 이제는 그 고민을 혼자 안고 갈 필요가 없습니다! 서울시에서 새롭게 운영하는 ‘외로움안녕 120’ 서비스는 24시간 언제든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외로움안녕 120'이란?

 

서울시에서 시범 운영하는 ‘외로움안녕 120’은 외로움을 느끼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상담 및 지원 서비스입니다. 외로움 관련 상담뿐만 아니라, 필요한 지원 서비스로 연계해 주는 종합적인 플랫폼 역할을 합니다.

✅ 목적: 서울 시민의 외로움 해소 및 정서적 지지 제공

✅ 운영 기간: 2024년 4월 1일(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시범 운영

✅ 운영 시간: 연중무휴 24시간 상담 가능

✅ 운영 인력: 사회복지사 및 상담 자격을 갖춘 전문 상담원 14명이 교대 근무

이미지출저:서울특별시 공식블로그

 

‘외로움안녕 120’ 이용 방법

 

서비스 이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전화 한 통이면 상담이 시작됩니다.

📞 전화 상담 이용 방법

1. 다산콜센터(02-120)에 전화합니다.

2. 음성 안내에 따라 ‘5번’을 누릅니다.

3. 전문 상담원과 연결되어 상담을 진행합니다.

 

💬 챗봇 상담 이용 방법

1. 카카오톡에서 ‘외로움안녕 120’ 채널을 추가합니다.

2. 챗봇을 통해 간단한 상담 및 서비스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3. 보다 심층적인 상담이 필요하면 전화 상담으로 연계됩니다.

제공 서비스 상세 안내

 

‘외로움안녕 120’은 단순 상담을 넘어 개인 맞춤형 지원까지 제공합니다.

서비스 유형	설명
기초 상담	상담을 통해 시민의 상태와 필요를 파악
정서적 지지	외로움을 덜어줄 수 있도록 따뜻한 공감과 위로 제공
심층 상담	단순 상담으로 해결되지 않는 경우, 담당 인력이 추가 상담 진행
서비스 연계	필요한 기관 및 지원 서비스와 연결
추적 모니터링	추가 지원이 필요한 경우,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후속 상담 제공

외로움 해소를 위한 특별 지원

 

‘외로움안녕 120’에서는 단순 상담을 넘어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기관 및 기업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 ✔️ 고립 예방 센터: 상담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경우, 전문가가 후속 지원
• ✔️ ‘외로움돌봄동행단’ 운영: 장기적인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시민을 위해 추가 상담원 배치
• ✔️ CU, GS25, 배달의 민족과 협력: 서비스 홍보 및 외로움 예방 캠페인 진행

 

 

Q&A

 

Q1. 상담 내용이 외부로 유출될 가능성이 있나요?
A1. 아닙니다. 모든 상담 내용은 철저하게 비밀이 보장됩니다.

 

Q2. 어떤 사람들에게 추천하나요?
A2. 외로움을 자주 느끼거나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시민 모두에게 추천합니다.

 

Q3. 외국인도 이용할 수 있나요?
A3. 현재는 한국어 상담만 제공되지만, 향후 다국어 지원도 검토 중입니다.

 

Q4. 상담 비용이 드나요?
A4. 아닙니다. 모든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됩니다.

 

마무리하며

 

서울시는 외로움을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외로움안녕 120’은 단순한 상담 서비스가 아니라, 서울 시민들의 정서적 안전망이 될 것입니다.

외로움을 느끼는 분이라면, 혼자 고민하지 말고 지금 바로 상담을 신청해 보세요!